신림 백순대로 오랜만에 힐링하고 왔어요.요즘은 포장도 택배도 가능해서 집에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서 먹는 것은 다른 맛인 것 같아 좋았습니다.허영만 정식 맛있는 애들한테도 나왔던 곳이니까 안심하고 먹어볼게요.저한테 표가 너무 먹고 싶어서 거의 끌려간 것처럼 간 것 같아요.
도순이 백순대집입니다.정문 후문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예전보다는 사람이 별로 없어보이던데요?but에 오는 사람은 꾸준히 올 거예요.저희도 그 중 한 명인 줄 알았어요.저는 펜을 좋아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저는 곁들이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그럼 시작해볼게요.
여기는 후문입니다.분홍색 의자가 눈에 들어오네요.테이블도 핑크색이라서 귀여웠어요.맛집 같은 화려한 광고가 여기저기 많이 붙어있었어요.불신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믿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먹어보고 맛있으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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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백순대 집 내부에 모습을 드러냅니다.의외로 사람들이 꽤 있거든요.나는 머릿속에 분홍색 돼지가 자꾸 떠올라서 혼자 몰래 히죽히죽 웃어버려요.그래도 나름 깨끗하고 귀한 가게임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신림 백순대를 2인분 주문했습니다.셀프코너가 있으니 필요한게 있으시면 이동해주세요.저희도 저기서 가져왔거든요.그래도 생각보다 깨끗함이 넘쳐서 다행이에요.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이 훨씬 편하더라고요.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깻잎과 찌개가 좋아하는 쌈장을 준비했어요.거의 먹을 준비는 다 됐어요.도순이 백순대는 어떤 맛으로 저희를 만족시켜줄지 조금 기대가 됩니다.신림 백순대 포장 택배가 가능해서 원하시는 분들은 주문하실 줄 알았어요.사실 저는 그렇게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라서 일부러 못 본 척 하는 경우라서 그래도 택배가 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치킨집은 아니지만 무도 있었어요.새콤달콤한 그 맛이네요.갑자기 치킨이 땡기네요.이런 갑분싸였습니다.저를 위해 볶음밥도 주문했어요.기대되요。저에게 ピョ은 이런 분위기도 그립다고 했어요.예전에는 앉을 자리도 없었대요.여기가 유명한 줄은 저만 몰랐던 것 같네요.
콜라를 서비스해 주었습니다.이렇게 넉넉한 인심이 대단해요.별거 아닌 일로 기분이 확 올라갑니다.제가 표를 좋아하는 탄산이라 그런지 입가가 내려갈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아요.오늘은 실컷 먹고 싶었던 거 즐기세요.저도 오늘은 신림의 백순대와 친해지기를 바랍니다.
도순이 백순대는요.스태프분들이 직접 볶아주셔서 더 좋아요.생각보다 맛있었어요.양념이 고소하고 순대가 담백한 맛이 느껴져 새로운 맛에 눈을 뜰 것 같아요.중간에 떡도 있더라고요.쫀득쫀득하고 다 맛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어요.순대도 당면도 야채도 아낌없이 넣어서 한 포장했어요.제가 깻잎을 좋아해서 그런지 궁합이 정말 좋았어요.저보고 뿡뿡이는 훨씬 맛있다고 하면서 잘도 잘도 먹더라고요.저렇게 맛있는 걸 많이 참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넓은 철판이라 더 맛있을 것 같았어요.남은 양념에 갓볶음밥이 최고네요.저는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게 틀림없어요.마지막에 터져서 좋아했거든요.신림백순대에서 추억도 먹고 맛있게도 먹고 그래서 너무 즐거운 시간임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게 다녀왔습니다.저한테 표니가 너무 만족해서 왔거든요.옛날 생각하면 추억 이야기도 많이 했어요.재밌는 얘기에 빵 터지고 저렇게 돼서 다행인 오늘 밤 시간이 정말 좋아요.지금까지 읽어주신 있잖아요, 감사합니다.오늘도 행복할 수 있다고 외치면서 마지막 파이팅까지 외쳐볼게요.
도순이원조순대본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59길 14#관악구 #본점 #원조 #볶음밥 #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