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누군지 알아?바로 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혈필속은 뭔가 건조한데 겉은 기름이 송송 흘러 누가 보면 내 얼굴로 삼겹살 굽나 ^^ 다른 것도 다 됐고 나는 메컵이 제일 중요한 직업상 항상 플메를 하는데 정말 바쁠 땐 수정이 전혀 안 돼서 그래서 시간이 멈춘 것처럼 아침에 메컵군~으로 유지하는 게 무엇보다 제일 중요했어
그 어려운 일을 제가 해냈다는 거죠.왼쪽이 아침에 메코브를 했을 때고 오른쪽이 퇴근해서 찍었는데 솔직히 별 차이가 없어?옛날 같으면 눈 밑에 빠데 끼고 코랑 나비존 같이 피어있는 곳은 다 사라지는 반면 이마는 보통인게 좀 거창하게 말하면 달마시안인가봐^^ 집에 오면 화를 넘어서 화를 낸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야 ㅋㅋ 그런 나를 클리오 쿠션이 도와줘 ㅠㅠ

오, 모습조차 찬란한 클리오 쿠션이야, 옛날부터 베이스 맛집인 건 알고 있었지만, 사실 나한테는 좀… 뭐랄까 좀 허전했어 ㅠㅠ.커버력도 있지만 굉장히 푸석푸석하고 정말 촉촉했는데 우리 강아지 기름이 견디지 못해서 이것저것 파우더 처리를 잘 하면서 버텨왔는데 이거는 정말 인생템에 가볍게 발리고 피부에 딱 밀착돼서 마무리는 산뜻함 그 자체야? 당연히 달라붙지 않고, 털옷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도 가능하면 그냥 통과할 정도로 굿
심지어 케이스도 예쁘다니, 너 진짜 언제까지 울릴 거냐.쿠션으로 하면 항상 둥실둥실한 디자인이 너무 박혀있는 추세라 처음에 이 디자인이 나왔을 때는 혁명이었지.. 좀 불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파우치 자리도 잘 차지하지 않고 지하철에서 조금 수정할 때도 손에 착 감겨서 떨어뜨리지 않는 이런 것들이 바로 직장인들의 니즈 파악이다

<< 컬러선택 꿀TIP>> 나는 평소에 23호를 사용한다고 생각보다 좀 어두운 편(핑크베이스는 아니더라도 노란 웜톤이라서 2.5호 바닐라를 선택하기로 했어!4호 진저는 누가봐도 나는 어둡다 누가봐도 옐로우 베이스의 진짜 웜톤이다! 라는 분들에게는 괜찮겠지만 그냥 평소에 23호를 사용하는 웜톤이다~ 하름 3.5호 추천 1.5호 런(쿨톤), 2.5호는(웜톤)은 완전히 하얀 피부를 가지신 분들 13호를 사용하시는 분들입니다.2,3호는 단지 21호의 쿨톤, 웜톤의 임호수가 많다고 무서워하지 마세요
3.5호의 바닐라 컬러는 굉장히 어둡고 다크닝이 있는 컬러는 아니다! 오히려 조금 맑은 23호? 그렇다고 이상하게 밝다는 것은 아니고 비슷한 색상 중에서도 특히 탁하고 깔끔한 색상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느낌도 없고 생생한 색상을 잘 고른 것 같고 보통 다크닝이 있는 제품들은 퇴근시간이나 야근할 때 아프냐는 말을 듣는 거고 화장실 거울을 봤을 때 ‘시체인가?’ 싶을 정도로 황당한 경우가 있다ㅎㅎ

이 클리오 쿠션의 또 다른 특징은 퍼프에 이런 동그란 모양이 있다는 것! 변화가 낯선 나는 굳이? 왜? 라는 의문이 강하게 제기되었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소중하게 사용 중인 다크써클 부분이나 코 옆은 진짜 양 조절도 양 조절이 되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얇고 촉촉해야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러운데 그럴 때 그 부분을 활용하면 굿ㅋㅋ 양 조절도 쉽고 아무래도 오목한 곡선이라서 다른 부분을 건드리지 않고 터치할 수 있다
수부지는 커버력, 고정력도 봐야 하지만 우선 처음에는 얼마나 촉촉할지가 관건이다.그렇지 않으면 화장할 때부터 전부 면도한다^^다다행히 클리오 쿠션은 상당히 촉촉한 편이고 잔주름 사이사이로 잘 들어가고 딱 봐도 수분감이 넘칠 정도로 가벼운 편이고 그만큼 발림성도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고 보통은 커버력이 안 좋거나 유분기가 올라오면 굳는 게 다반사인데 호오 이 자식아…?나같은 기름부자가 발라도 전혀 뭉치거나 무너지지않고 깨끗하게 유지되는게 대단해~

비교적 건조한 손등으로도 고르게 발리지 못하고 깨끗하게 발린다!생각보다 엄청 가벼운데 핏줄이나 작은 상처가 자연스럽게 커버되어서 조금 놀랐으니까 다들 클리오 보고 쿠션 맛집이라고 하네 단번에 납득^^
본격적으로 클리오 쿠션 리뷰를 위해 메이크업 베이스로 기초를 다져줬음★ 하나를 해도 제대로 해야 한다는 나만의 신조를 지키기 위해서 ㅎㅎ 이런 노력 좀 예뻐보이면 그냥 나가지 말고 공감해주세용

답답하고 개운하지 않은건 정말 싫어하지만 메이크업베이스는 절대 포기할수 없는편.. 예전에는 제품때문에 피부탓 뿐이었는데 이걸 사용해서 생각을 바꾼다.아 방법이 있구나.. 확실히 다크닝, 무너짐, 깨짐, 들뜨지 않고 아침 컨디션 그대로의 유지력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인 [디오메일]이라는 에스테틱 브랜드 제품 중에 메베 겸 선크림으로 입소문 난 5병을 사용했나?
뉴트럴한 핑크베이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화려함을 더욱 업시키는 것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업하기 때문에 일부에서 웜톤인데 쿨톤 베이스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보다 뭔가 더 밝아 보이고 생기 있어 보이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젤의 큰 역할은 베이스 밀착 유지력 상승이지만 일단 쫀득쫀득한 텍스처로 속건이 심한 날 다 열고 화장을 안할 때 1차적으로 깔아주면 더욱 쫀득한

처음에는 굉장히 촉촉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개운해지고 마지막에는 마무리감이나 번들거림 없이 깔끔하게 픽스 되는 편인 저 같은 경우에는 속건성이 심하다고 무조건 촉촉하고 워터리한 것을 바르면 오히려 화장이 눌려서 무너지기 때문에 이런 세미 매트형으로 베이스를 해야 한다!
잔주름 사이사이에 잘 배어있는 것을 보면 그만큼 촉촉하다는 뜻으로 거의 죽어있던 피부톤이 화사해진다.손등도 굉장히 어둡고 노란 편인데 억지로 밝힌 듯한 톤업이 아니라서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 불상사 걱정 노노! 그리고 세미 매트 형태치고는 은은한 빛도 살짝 보이는 듯 피부결이 훨씬 매끄러워 보이는
깨끗하게 밀착할 준비가 되어 있는 얼굴에 클리오 쿠션을 올려 줍니다.커버력이 좋은데 가볍게 바르고 혹시 수정이 필요하다고 해도?부담 없이 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뺨의 기미와 잡티가 이 띠에 비가 심한 편입니다.ㅠㅠ 생각보다 잘 숨겨주고 있는 것도 마음에 들기 전부터 이런 얼룩은 베이스 제품 단독으로는 무리가 있었는데 이는 기초공사 잘 해놓은 덕분도 있는 것 같다와, 정말 이 조합의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 것 같고, 결표현도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진 컨실러를 안 쓰고 있는데 이정도라서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이 하고 있어!위 사진은 화장한지 얼마 안되서 아래 사진은 점심을 먹고 찍은 사진인데, 걱정했던 다크닝이나 무너짐도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증명됐어 ㅋㅋ 속건성이 심해서 커버쿠션 쓰고 싶어도 밀착력 때문에 많이 싫어했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고 유분이 올라오면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빛이 나는 정도라서 오후에 피부가 더 좋아보이실 수 있을 것 같아요!지긋지긋한 유목민 생활 마친 것도 너무 좋고 화장도 이쁘게 잘 하니까 아침에 혼자 끙끙 앓는 일도 줄었어ㅋㅋ 베이스만 잘 먹어도 메컵 시간에 줌 나랑 비슷한 수부지 친구들에게도 한 명씩 전수하고 있는데 다들 반응이 너무 좋아서 뿌듯!클리오 매출이 늘면 0.01%는 내 덕분^^광고 없는 리얼 리뷰이니, 필요한 정보를 골라 바로 시도해 보길 바란다!